IT 잡동사니

EasyAR 3D Object Tracking Feature sample hexagon application

넴 제가 올린겁니다 허접하지만 리뷰처럼 한번 해봤습니다.

EasyAR 아직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군여

필자는 뷰포리아의 Model Target Generator의 오브젝트 불러와서 인식시키는 기능을 사용해보려고 했다.

내가 불러왔던 파일은 .fbx 파일로 용량이 10메가가 넘어가는 꽤나 복잡한 모델파일이었다.

흠 fbx 파일 임포팅 하니까 바로그냥

there was a problem converting your cad model...

에러가 떠버린다.

해결방법을 찾아보았으나 아직까지는 MTG의 오류에 대한 질문만 있을 뿐 해결법은 없더라.

그래서 형한테 fbx파일을 MTG에서 지원하는 모든 모델 파일 형식으로 달라고 해서 임포팅을 시도하였다.

그리고 레퍼런스 읽어보면 폴리곤이 너무 많으면 줄여야한다는 말이 있어서 모델파일 일부분만 떼어서 폴리곤 수 적은 버전으로도 달라고 했다.(근데 테스트하는 도중 MTG는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란 것을 깨닫고 얘로 테스트 안해봄)

그리고나서 obj 파일로 읽는데 30분정도 읽는 중이라고만 뜨고(최소화도 안됨, 화면 정가운데 차지해서 ㅃ침 ㅡㅡ)

EasyAR같은 경우는 어떻게하나 찾아보고 있었다(이새끼들도 웃김 가이드 보면 api키 넣는 것만 알려주고 그 이후로는 내용이 없음 ㅋㅋㅋ)

그러다가 MTG는 내가 원하던 방식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

아마 MTG로 detection 데이터를 생성할때 특정 detection position을 정해야한다. 그리고 그에따른 실루엣도 생기고 유저는 해당 실루엣을 가이드 삼아서 모델인식을 할 수있다.

근데 내가 원하는건 모델의 360도 모든 방면에서 인식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포기했다.

그리고 vuforia측에 질문을 던져놨다.

360도로 측정이 가능한가? : 방금 봐보니까 어떤 사람이 '님 그러면 pro로 사서 다방면으로 모델 찍은다음에 그거 다 올려버리셈' 이랬다.

https://developer.vuforia.com/forum/model-targets/it-possible-detect-object-regardless-detecting-position-device#comment-63389

그리고 누가 model targets advanced recognition이라는 것에 대해서 질문했는데 인터넷에 찾아봐도 안나와서 이게 뭐하는 기능인지도 물어봤다.

https://developer.vuforia.com/forum/model-targets/what-model-targets-advanced-recognition

답장없긴한데 흠... 저게뭘까? 내가 추측하기엔 저게바로 그 vuforia에서 얼리액세스로만 내놓은 기능인것같다. (아마도 360도 모든 방면에서 모델 측정하는 기술!?) => 답장을 받아봤는데 결국 model target recognition을 여러개 등록할 수 있도록 발전한거지 360도 인식하는 기술은 아니라고 한다.

뷰포리아에서 공식적으로 올려놓은 참고사항

The best import results have been observed with Creo View, Collada, FBX and JT.

Cero View, Collada, FBX, JT가 MTG로 불러와서 작업할때 효율이 좋다.

If the model has more than 400,000 polygons or more than 10 parts, the model will need to be simplified.

모델의 폴리곤이 400,000 이 넘고 10개 파트 이상으로 되어있으면 최적화나 축소시켜라

그리고 참고로 저건 튜토리얼에 나오는 샘플 모델파일인데 용량이 1mb채 안되는 것을 보아 고용량의 모델파일은 원체 못불러올것같기도하다.

apple에서 만들었다.

ARkit 트래킹 기능이 별로없다.

https://developer.apple.com/kr/arkit/

현재 이미지 트래킹도 겨우겨우? 하는것같고 3d 오브젝트 타게팅은 아예 지원 안하는 것 같다.

뷰포리아나 EasyAR 가져다가 ios용으로 빌드해서 쓰는게 나은듯하다.

3d 오브젝트 인식

AR에서 가장 중요한건 인식이다.

현실의 3d 물체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다.

1. 스캐너를 사용하여 특정 사물을 인식, 데이터 생성

이 방법은 인식할 수 있는 사물의 크기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뷰포리아에서 해당 기능은 인도어, 사무용품에 적합하다 말했음)

요거 프린트해서

요렇게 저자리에다가 인식할 사물 넣고

스캐너 앱으로 요리조리 인식해주고

https://library.vuforia.com/articles/Training/Vuforia-Object-Scanner-Users-Guide

앱켜보면 이렇다.

인식만 제대로하면 성능은 끝내주는것같다.

나는 지금 실제 차량을 인식할꺼라서 사이즈가 안되서 못써먹지 좋은기능이다.

2. 3d 사물, Geometric vertex, obj 파일같이 3d 오브젝트 데이터를 읽어서 인식

이 기술은 지금 뷰포리아에서 만들고 있고(만들어서 내놓은것같음) EasyAR에서도 만들어서 내놓았다.

뷰포리아에서는 Model Targets이라고 부르고

EasyAR에서는 3D Object Tracking이라고 부른다.

https://www.easyar.com/doc/EasyAR%20SDK/Guides/EasyAR-3D-Object-Tracking.html

https://library.vuforia.com/articles/Solution/model-target-generator-user-guide.html

둘다 유니티 모델파일인 fbx도 지원하는 것 같다. (CAD 파일도 지원하고 다양하게 지원하는 것 같음)

뷰포리아는 모델파일을 불러와서 설정하는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지만 EasyAR은 그렇게까지는 지원하지는 않는듯 하다.

한번 둘다 해보고 후기남기게따

창업 관련해서 AR을 사용할 일이 있어서 조사하게되었다.

현재 유니티 AR의 두 기업을 살펴보았다.

Vuforia

EasyAR

뷰포리아

현재 유니티에서 바로 에셋번들을 임포트하여 사용가능하다

한번 테스트삼아 해보았는데 코드한줄 필요없이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난이도가 엄청 쉬워서 놀랐다.

https://unity3d.com/kr/partners/vuforia

이 사이트로 가보면 유니티에서도 뷰포리아랑 무슨 파트너쉽을 맺었는지(맺었겠지 머)

이미지 타겟, 오브젝트 타겟, VuMarks, 기기 추적

이미지 타겟하고 오브젝트 타겟밖에 안살펴보았다.

이미지 타겟은 유니티 앱에서 AR 카메라를 넣은다음에 해당 AR 카메라 설정값에 추적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등록한다.

단순히 이미지를 드래그하는 것은 아니고 뷰포리아 서버에서 제공하는 tracking에 관한 database에 등록을 해야한다.

어느정도 사용하는 것은 무료이지만 본격적으로 사용하거나 개수를 늘리려면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것 같다.

어쨌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샘플들도 있고 애초에 새로 만들어서 테스트해보면 엄청 심플한 것을 느낄수 있다.

얼마나 심플하냐면 AR 카메라 추가하고, 카메라에 뷰포리아에서 샘플로 제공하는 tracking 이미지를 추적하도록 등록하면 이미지가 씬에 나타난다

그리고 해당 이미지에 3d 물체를 자식 객체로 넣어주면 끝이다.

앱 실행하면 카메라가 나오는데 카메라로 이미지를 비추면 이미지에 내가 넣은 위치대로 바로 나온다

아맞다 근데 XR 설정가서 뭐좀 체크해줘야한다.

튜토리얼

https://library.vuforia.com/articles/Training/getting-started-with-vuforia-in-unity.html#betas

타겟 db 추가

https://developer.vuforia.com/targetmanager/project/checkDeviceProjectsCreated?dataRequestedForUserId=

EasyAR

얘는 아직 안해봤다.

근데 뷰포리아같은 경우는 유니티 설정 - 인앱까지 어떻게하는지 설명만봐도 이해가 가는데

얘네는 유니티 설정까지만 설명이 나와서 인앱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모른다.

샘플앱을 받아봐서 분석을 해봐야할 것 같다.

그리고 코드도 필요한것같다.

일단 뷰포리아부터 다 해보고 얘네도 해볼예정

내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인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