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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국토종주 게시물 시리즈

자전거 국토종주 0일차 - 준비

자전거 국토종주 1일차 - 인천~여주

자전거 국토종주 2일차 - 여주~충주

자전거 국토종주 3일차 - 충주~대구

 

1일 차 목표 인천 아라 서해갑문 - 여주보 인증센터

 

청라국제도시역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여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시작했다.

아침은 간단하게 때웠다. 이때만 해도 나는 이렇게 힘든 여정인 줄 상상도 못 했다.

 

아라 서해갑문 인증센터

여기서부터 여정을 시작했다.

 

 

아라 한강갑문 인증센터

여기는 연습하면서 자주 들르던 곳이라 사람도 많고 아직까지는 별로 실감이 안 난다.

 

 

광나루 자전거길 인증센터

깜빡하고 여의도 자전거길 인증센터를 안 찍었다. 다음에 찍지 뭐...

곳곳에 편의점, 편의시설도 엄청 많고 마찬가지로 사람도 엄청 많다.

음수대도 많이 있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면 음수대를 사용하여 보충하면 돈도 아끼고 좋다.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점심 초계국수를 먹었다. 먹고 보니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자전거 주차시설?도 잘 되어있고 내부 시설은 시원하고 나갈 때 얼음물도 공짜로 주고 국토종주하는 사람은 만두도 서비스로 준다. 굿

 

능내역 인증센터

평범한 인증센터였다.

 

양평군립미술관인증센터

여기서부터는 양평의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솔직히 여기까지는 조금 힘들지만 기분이 좋다.

 

 

이포보인증센터

이제 슬슬 날이 어두워지고 사람들이 안보이기 시작한다.

 

여주보인증센터

숙소까지 가려면 거리가 좀 남아서 야간 라이딩을 강행하였다.

 

강천보인증센터

사진도 안 찍은 것 봐서는 되게 힘들었나 보다. ㅋㅋㅋ

 

강천섬게스트하우스

여정의 마지막 숙소인 게스트 하우스다.

숙소 사진은 안 찍어서 인터넷에 있는 사진으로 대체한다. 국토종주길 바로 옆에 위치해서 좋았다.

또한 대표님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좋았다. 다음에도 이용할 의향이 있다.

치킨, 피자 먹고 잤다.

- 조식제공

- 게스트하우스(깔끔, 11시 소등, 침대마다 콘센트 2개씩 있음)

- 세탁기 있음

- 숙소에서 키우는 강아지 있음

- 주변 배달음식 업체가 많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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