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단국대학교 창업 동아리 행사

황금같은 토요일 집에 있으면 아깝게 하루가 지나갈 것 을 알기 때문에 팀장형이 이날 단국대학교 창업동아리 발표회인지 뭔지 하튼 행사가 있어서 참석하게됐다.

사실 회사에서 일만하다가 간만에 대학교 느낌이 그리워서 가기도 했다. 역시 캠퍼스가 좋다 ㅇㅇ

 

전날 금요일에 늦게자서 점심먹고 슬렁슬렁가서 한 2시넘어서 도착했는데 김승현 300 파트너스 대표라는 분께서 초청특강을 하였다.

이것저것 창업을 해보면서 느꼈던것과 팁을 빠르게 알려주셨는데

 

 

피칭에대해서 많은 내용을 얘기해주셨다.

피칭의 유래 - 할리우드에서 먼저 시작된것으로 빠른 시간내에 투자자에게 이목을 이끔

피칭에 들어가야하는 내용 - 

서론 뉴스의 제목, 헤드라인

본론 문제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가설검증, 

실제 고통받는 사람의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실제 사례자들과 상담, 무슨 조치를

했더니 효과가 있더라

결론 이후 투자자들과 관심있을법한 추가적인 연락을 할 수 있도록 마무리

세계적으로 피칭을 엄청 잘하고 유명한 사람들지 많지만 공식적으로 이를 볼 수 없(었다)

아래 사이트를 가보면 피칭을 잘하는 사람들의 강연을 볼 수 있다.

피칭 잘하는 사람것을 보고 배우라

sparklab

프라이머

 

또한 피칭, IR과정에서 투자자들로부터 받는 질문은 정말 중요하고 값을 매길수없는 것들이다.

본인이 여태까지 VC 일을 하면서 의미있던 질문들을 모아놓았고 질문들을 볼수있는 앱을 만들것이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창업하기 싫어지는 ~~'라는 이름의 앱이었는데 좋아보였다.

 

와 그리고 이 글쓰면서 자료조사하다가 현타가 왔다.

 

가설검증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탐색하고있었는데 

문제를 겪는 사람을 찾아야함 (추측하지말고) 문제 겪는 사람을 만나서 실험을 했어야함 이게 맞음 가설검증

가설검증이라고

본인들이 '어 이거 문제아님? 이거 해결하면 돈 존나벌듯?'

근데 그렇게해서 창업 시작하면

나중에 ㄹㅇ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기떄문에 어떻게해도 살릴수가 없음

가설검증이 중요함

 

http://www.eve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