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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단축키 변경, 마우스 세팅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맥을 재시작하면 자꾸 그 앱들이 꺼져서 원래 환경으로 돌아간다.

다음과 같이 자동실행을 등록해놓으면 알아서 켜진다.

 

 

 

본인 계정의 Login Items로 들어가서 설정이 필요한 앱들을 등록한다.

 

나는 마우스, 키보드 인풋 바인딩 프로그램을 등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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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맥의 파인더에서는 엔터키를 누르면 파일 이름 변경

Command + Delete 해야 Delete 기능이 작동하는데 윈도우를 쓰다가 겪어보면 불편하다.

PresButan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변경이 가능하다.

 

설치

프로그램 설치 방법

http://briankendall.net/presButan/ 

 

설치 완료 후 화면

맥에 presButan 설치하자 아이콘만 봐도 개발자의 감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또라이인듯)

앱을 실행하면 설정을 이것저것 묻는다.

 

앱을 최초실행하면 나오는 설정화면

앞으로 설정창이 나올 건데 잘 읽으라는 말

 

폴더를 대상으로 엔터키를 누르면 폴더로 들어가는 설정

yes

 

위의 기능과 비슷한 설정이다.

yes

 

딜리트 키를 누르면 파일을 삭제하는지 설정

yes

 

앱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추가 설정이 필요하다.

 

시스템 설정 > Security & Privacy

 

Privacy 좌측 리스트의 Accesibility

 

왼쪽 아래 자물쇠를 눌러서 잠금 해제 PresButan 체크하여 등록

 

이제 그러면 엔터를 누르면 이름 변경이 아니라 실행이 되고 딜리트를 누르면 파일이 삭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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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똑같은 프로그램을 여러 개 켜기 위해서는 터미널을 사용해야 하는데 매번 그러기 쉽지 않다.

자동화하는 방법까지 탐구해 보았다.

 

1. 스크립트로 프로그램 켜기

 

 

터미널을 켠다.

 

 

Open -n -a "프로그램 이름"

유니티를 켠다고 가정하였을 때는 Open -n -a "Unity" 로 새로운 유니티 실행

 

 

2. 스크립트로 켜는 것을 자동화 하기

매번 터미널을 켜서 새로 유니티를 실행하는 것은 귀찮으니까 자동으로 실행해주는 바로가기 스크립트를 생성한다.

 

바탕화면에 vi Unity.sh 로 스크립트 파일 생성

 

 

위와 같은 스크립트를 적용한다.

esc로 INSERT모드 해제

Shift + :wq 로 스크립트 저장

chmod a+x Unity.sh로 파일 권한도 바꿔준다.

 

 

바탕화면에 생긴 스크립트 파일을 실행하는 기본 프로그램을 바꿔야 한다.

 

 

스크립트 파일 우 클릭 후 Other 선택

 

 

Enable: Recommended Applications를 All Applications로 변경

 

 

terminal 검색

 

 

터미널 프로그램 선택 후 Always Open With를 체크하여 Open

 

 

sh파일을 더블클릭하면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켜진다.

하지만 터미널이 꺼지지 않고 남아있는다.

아래 옵션을 설정하여 exit 코드 이후 터미널이 꺼질 수 있도록 설정한다.

 

 

 

터미널 애플리케이션의 설정

 

 

Profiles > Shell > When the shell exits:

의 Don’t close the window를 Close if the shell exited cleanly로 바꾼다.

 

 

 

 

3. 도커에 추가

도커에 추가해서 마음대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으로 바꿔줘야 할 필요가 있다.

 

 

도커에 추가하기 위해서는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Script Editor를 켠다.

녹화 버튼을 누르고 스크립트를 더블클릭해서 실행한다.

 

 

녹화를 중단한다. 위와 같은 스크립트가 작성될 것이다.

 

 

File > Export

 

 

File Format을 Applicaiton으로 바꿔서 저장한다.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기존에 생성한 Unity.sh의 위치가 바뀌면 안 된다.

해당 프로그램을 dock에 추가한다.

 

 

dock에서 프로그램을 클릭하여 유니티를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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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에서는 기본적으로 마우스의 사이드 버튼이 작동 안 한다.(사실하는데 브라우저에서 새로운 탭을 여는 용도 이런 걸로 사용된다. 쓸모없다.)

 

아래 프로그램을 깔고 활성화해주면 바로 작동한다.

https://sensible-side-buttons.archagon.net/?

설치 후 설정하는 곳으로 들어간다.(앱 설치하고 나면 알아서 안내해줌)

설치 후. 왼쪽 하단 자물쇠 눌러서 잠금해제

체크해준다.

 

우측 상단에 아이콘중 카카오톡 왼쪽에 마우스 아이콘이 있는데 클릭

 

 

활성화가 바로 안되어있는데 Enabled 눌러서 활성화 해주면 마우스의 사이드 버튼이 잘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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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에서 화면 캡쳐 단축키는 기본적으로 커맨드 + 쉬프트 + 3(나는 컨트롤 + 쉬프트 + 3)인데 화면 캡쳐본을 클립보드에 저장하는 단축키도 따로 있는데 단축키가 매우 불편해서 변경을 했다.

System Preferences > Keyboard > Shortcuts > ScreenShots

 

기본 설정값

 

설정 후 변경 값

매우 편하다.

이렇게 블로그 글쓰기가 한결 더 수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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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로 프로토타입 만드는데 인터넷에 있을 줄 알고 찾아봤는데

흰 박스랑 흰 원 PNG가 없어서 30분을 헤맸다.

그냥 내가 포토샵으로 켜서 만들었다.

필요한 사람들은 가져다가 쓰자

안에는 비어있는 흰색 원 PNG

 

흰색 박스
테두리가 검은색인 박스

 

안에까지 차있는 흰색 원
Image.zip
0.04MB

 

화살표 이미지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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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프로젝트를 맡기 위하여 대표님과 PM 두분, 이번에 나랑 같이 새로오신 개발자 한분까지 총 다섯명이 모여서 프로젝트 회의를 하였다.

일단 디자이너가 많이 도와줄 수 없고 처음부터 난이도 있는 프로젝트를 맡는 것은 지양하자고 하여서 대략 16개의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그 중에서 구현하기 쉬우면서 게임성이 있는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회의 자체는 각자 돌아가면서 본인이 생각한 아이디어를 발표(화이트 보드에 그림을 그리거나 영상을 보여주거나 레퍼런스 게임을 보여주기 등)하고 각자 자유롭게 피드백을 주고 받다가 마지막에 고르는 것 이다.

나는 아이디어 4개를 냈는데 그 중 1개는 이미 있고 1개는 내가 발표를 잘 못한건지 내용전달이 부족했고 1개는 게임성이 부족했는데 다른 하나는 시뮬레이션 느낌의 게임이었는데 프로젝트 규모가 꽤 크지만 잘짜서 개발만 할 경우 인디게임 대회에서 상 받는 수준의 게임이라고 하였다.

대표님이 말한 부분을 적어놨다. 어디가서 돈내고도 듣기 힘든 조언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게임(점프, 사격) X, 상황이 다양하거나 소재가 많아야함

모바일 게임이 잘 되려면 아래의 조건 만족

1. 참신 - 참신함을 바탕으로 게임을 제작하면 모 아니면 도인데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크고 바로 주변에서 배끼기때문에 추천하지 않음

2. 잘된 게임을 참고(단 게임이 유행한지 2년이 안됐을 경우는 비추천)

3. 잘된 게임을 참고(게임이 유행한지 2년이 안되었지만, 대상 게임이 퍼블리싱 능력이 부족하여 일부 지역에서만 흥행한 경우)

 

대표님 : 먼저 많은 게임을 한 번 해봐라, 단순 클리커 게임은 흥행하기 힘들고 xx님(나)이 말한류의 게임들은 실제로 성공 사례가 적다.

 

질문이 2개 생겼다.

Q1. 게임이 잘 될것 같은지 안 될 것 같은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나는 이 게임이 잘될 것 같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경험이 생기면 판단이 가능한 부분인가요?

예를 들면 느낌적으로 아 이거 잘 될것 같다 이런 아이디어가 있지 않나요? 그런 경우 어떻게 판단하나요?

 

Q2. 특정 게임이 로컬에서만 흥행했는지 아는 방법

구글 검색을 통해서 하나요?

 

찾아봐야 할 것

모바일 게임 차트 정보를 가져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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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날이었다.

4월 1일인지 대표님이 전체 회의를 하는 날이었다.

전체 회의를 하면서 바로 회사 분위기가 파악이 되었다. 웃고 떠드는 분위기라서 매우 맘에 들었다.

그리고 나서 바로 본인 소개를 하였는데 생각했던 반응보다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노력해서 발표하였다.

Mac PC를 받아서 세팅을 하였다. 사실 약간 당황한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바로 이 또한 내 자산이되리라 하는 마인드로(솔직히 언제 mac공부를 개인적으로 하겠는가) 마음을 고쳐먹고 세팅을 하였다.

 

회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고양이] 회사에 고양이가 있어서 수시로 돌아다녀서 마음의 안정이 되고 가끔 고양이 소리가 들리면 기분이 좋다. 
  • [자유분방] 점심시간에 회사 이곳저곳에서 사람들이 자고있다.(소파, 수면소파, 의자, 안마의자) 그래 자도자도 부족한게 숙면이지, 게임하고싶은 사람은 게임을 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 [근무시간] 총 9시간 근무중 7시간 30분 근무, 1시간 30분 점심시간이라서 점심이 매우 길어서 맘에 들었다. 점심시간만 잘 이용해도 무언가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번 점심시간을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 [근무시간 탄력제] 8시~10시에 출근해서 9시간만 일하고 된다. 만약 약속이 있는 날은 8시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하면 된다. 하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하
  • [영어닉네임] 나이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줘서 좋은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젊은 연령대] 대표님도 젊고 전부 20대~30대라서 보통 40대를 넘어가는 전 회사를 생각해보면 분위기부터 다르다.
  • [야근 없음] 그 자체, 어떤 설명이 더 필요한가
  • [개발자, 디자이너 MAC OS] 고통스럽지만 까이꺼 공부해보자 나중에 맥북사서 카페에서 일해야지
  • [사내문화] 잘은 모르겠지만 전체회의때 대표님이 문화의 날(회사 사람들 다같이 놀러가는날), 게임잼(해커톤) 그리고 스터디 수요조사를 하자고 하는 것을 보니 발전적인 방향을 지향함이 느껴졌고 너무 좋았다. 굿굿 
  • [인센티브 및 연봉협상] 매년 평가 지표를 기반으로 연봉 협상 
  • [히오스] 히오스 하는 사람이 몇몇있는 것으로 파악됨. 갓기업이다.
  • [화장실] 남자화장실이 하나라서 화장실 타이밍을 잘 잡아야한다. 오늘 고생했다...  

분명 회사에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 터인데 어서 찾아서 실력향상을 같이 도모하고싶다. 일단 스터디를 하고 싶은데 자회사에서 만든 게임을 하나씩 분석해서 핵심 기능에 대해 구현해보는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고 실제 소스를(볼수있다면?) 분석해봐서 정답을 확인하는 그런 스터디를 해보고싶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분명 회사를 처음 들어온 사람이 나 뿐만이 아닐것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람을 뽑을 것인데 처음 들어오는 사람을 위해서 문서같은 것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 간단하게 설치해야하는 프로그램, 생성해야하는 계정도 좋고 맥 os를 사용하면서 했던 삽질들을 모아놓고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리해놓으면 얼마나 능률이 오를까... 일단 아쉬운김에 내가 정리를 해보고 있다. 나중에 그럴듯한 문서가 되면 공개해봐야겠다.

종합 
만들고 싶은 게임을 생각해서 회의하자고 해서 일단 만들고 싶은 게임을 생각하고 있는데 정말 1년 반만에 일하는데 창의력을 발휘해서 곰곰이 생각해보고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고 어찌보면 새로운 도전보다는 수동적으로 반복업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안좋겠지만 도전과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는 본인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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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사한 회사가 개발자와 디자이너는 mac을 사용해야한다.

그래서 mac 사용방법을 공부하였다.

여러개의 시리즈로 나눠서 올릴것같다.

 

스페이스 전환하는 단축키 활성화

System Preferences -> Keyboard -> Keyboard Shortcuts -> Mission Control and enable these hotkeys

 

어플리케이션이 새로운 데스크탑 할당받아서 나오도록 하기

  1. Right-click the Dock icon of the application you wish to assign to the current desktop space.

  2. From the pop-up menu, select Options, then click This Desktop in the list of assignments.

https://www.lifewire.com/assign-mac-apps-to-open-in-specific-desktop-space-2260812

 

전체화면 애니메이션 끄기

https://apple.stackexchange.com/questions/128717/how-to-disable-full-screen-animation-on-os-x-10-9

 

마우스 스크롤 방향 반전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gns2&logNo=220646410025&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한영전환 키 지정

https://techdaddy.tistory.com/49

설정 > 단축키 > 입력 소스 > 이전 입력 소스 선택

 

Ctrl + Tab + Q -> 컨트롤 탭으로 프로그램 고르고 Q누르면 해당 프로그램이 바로 꺼짐

Ctrl + Tab + H -> 컨트롤 탭으로 프로그램 고르고 H누르면 해당 프로그램이 바로 숨겨짐

Ctrl + Shift + 키보드 좌 우 -> 사파리 브라우저 탭 이동

Window + 키보드 위, F3 -> Mission Control 창으로 이동(스페이스 관리 창)

Window + 키보드 좌 우 -> 스페이스 이동

Window + Alt + Esc -> 작업관리자

Ctrl + Shift + 3 -> 화면 캡쳐

Ctrl + Shift + 4 -> 화면 드래그해서 영역 지정후 캡쳐

Ctrl + Shift + 4 + SpaceBar -> 화면 스크린 선택하여 영역 캡쳐

 

사용해본 프로그램

quicktime player : mac 자체에서 지원하는 화면 캡쳐 프로그램으로 기본적인 편집이 가능하다.

one note :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노트 프로그램

 

유니티 단축키

오브젝트 누르고 엔터 -> 오브젝트 이름 바꾸기

오브젝트 누르고 Ctrl + Del -> 오브젝트 삭제

 

브라우저에서 주소창에 포커스 하는 단축키 Ctr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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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목차

1. 테마색 변경

2. 소문자 대문자로 자동 변환 끄기

3. 매크로 기능

4. 필기장 공유

5.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설정

6. 에버노트와 비교

7. 서식 복사

 

1. 테마 색 변경

옵션 > 일반 > Office 테마 > 검정

우리 눈은 소중하니까 원노트를 검은색으로 바꿔주는 테마 변경을 해주는 방법이다.

 

2. 소문자 대문자로 자동 변환 끄기

다음은 자꾸 화나게 문서 제목에 영어로 소문자를 넣으면 대문자가 되고 대문자를 연속으로 쓰면 소문자로 자동 변경되는 기능이 있는데 꺼주자.

yield라고 입력하면
Yield라고 바뀐다. ^^
IEnumerator라고 입력하면
Ienumerator로 바뀐다 ^^

 

옵션 > 언어 교정 > 자동 고침 옵션 > 자동 고침

위와 같이 체크가 되어있는데 아래와 같이 풀어주도록 하자.

또는 기호에 맞춰서 적당히 풀어주자 난 다 필요 없는 것 같다.

 

3. 매크로 기능

에버노트와는 다르게 원노트는 매크로 기능이 있다.

아직까지는 많이 사용 안 해봤지만 원노트의 큰 특징 중 하나인 것처럼 보인다.

사실 달력추가하는 매크로 말고는 별 필요가 없어 보이긴 한다.

 

원래는 아래 이미지처럼 매크로 기능이 숨어있어서 수시로 활용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따로 빼주도록 한다.

 

Settings > Show in a Separate Tab을 누른다.

그러면 기존과는 다르게 Macros 버튼이 생겨서 바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추가적으로 매크로에는 위와 같이 다양한 기능이 존재하고 플러그인처럼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하면 된다.

 

다운로드하면 Other에 다음과 같이 매크로 사용 버튼이 생기고 누르면 사용된다.

 

4. 필기장 공유

설정 > 공유

문서를 공유하는 기능이다.

에버노트와 비슷한점이라서 별로 설명할 건 없지만 에버노트보다 좋은 점은 링크 편집이라 해서 링크를 받은 사람이 무려 브라우저를 통해서 문서 편집이 가능하다.

튜토리얼 영상을 보니까 팀플이나 여행 같은 거 계획할 때 문서 사람들한테 뿌리고 필요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같이 정리하는 상황에 좋다 이런 식으로 해놨는데 시나리오는 좋네 흠... 그렇다

 

5.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설정

빠른 도구는 좌측 상단에 쉽게 목록 수정이 가능하다.

본인의 경우 언제든지 낙서가 가능하도록 펜과 태그 기능을 추가해 두었다.

좌측 상단 > 가장 우측 버튼 클릭 > 기타 명령
원하는 기능을 오른쪽에 넣어준다.

6. 에버노트와 비교

 

UI 차이는 위와 같다.

차이

1. 분류

가장 큰 차이는 원노트는 3단계로 분리되어있고 에버노트는 2단계로 분리되어있는 점이다.

원노트는 대분류와 중분류가 나뉘어져 있다.

대학교 강의 들을때 정리하는 느낌이 강하다.

원노트 예시)

대분류 : 물리

중분류 : 1장, 2장, 3장...

페이지 : 동역학 벡터, 동역학 아는 게 있어야지 ㅁㅊ

 

에버노트는 노트북을 정의하고 노트북에 맞는 페이지를 작성해서 넣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에버노트 쓰면 거기서 한번 더 구분 안 하고 페이지를 막 넣었다.

거기서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아서 어떤 게 더 좋다고는 말 못 하겠다.

 

2. 문서 작성 방법

원노트는 페이지에 어디에든 상관없이 낙서하듯이 편집이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에서 그 진가가 나타나는 듯하다.

 

에버노트는 비교적 제한적이다.

 

에버노트가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오히려 에버노트가 더 맘에 드는데 아직 적응을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7. 서식 복사 - 스타일

원노트에서는 무려! 사용자가 스타일을 지정해서 사용할 수가 없다!

내가 못찾는건줄알았는데 진짜로 없는 것이었다.

 

대신 스타일 뺨치게 꽤나 좋은 기능이 있다. 서식 복사라는 기능인데 서식 복사를 통하여 다른 스타일을 다른 텍스트로 바로 복사가 가능하다. 아래 움짤을 보도록 하자

 

서식 복사 기능 시연

복사하고자 하는 텍스트를 선택한 상태에서 서식 복사를 누르고 다른 텍스트를 누르면 서식이 복사된다.

 

근데 잠깐!

잘 안되는 경우

적용하고자 하는 곳에 띄어쓰기가 있거나 하면 위에처럼 제대로 적용이 안된다.

 

서식 복사 한번에 하는 방법

그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드래그를 쭉 해서 적용시켜주자

 

원노트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을 더 정리하였으니 다음 글도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OneNote 사용 팁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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